2023 | 나누며하나되기, 부산·경남 취약계층에 후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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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등 6개 기관에
나누며하나되기는 2월 27일 11시 40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와 ‘경남지역 취약계층 방역물품·생필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천태종이 설립한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부산·경남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나눔을 펼쳤다.
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는 2월 27일 11시 40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와 ‘경남지역 취약계층 방역물품·생필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윤미자 구호복지팀장, 이원섭 천태종 삼학사 신도회장 등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길 회장은 “기탁 받은 물품들을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배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재난구호, 공공의료, 남북교류, 혈액사업 등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회봉사기관으로서의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누며하나되기는 같은 날 다사랑복합예술회관·개금종합사회복지관·부민노인복지관·마산회원종합복지관·진해금강요양원 등에도 코로나19 예방물품과 후원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가 각 기관에 전달한 물품은 △KF마스크(10만 장) △손소독제(3,500개) △알콜 티슈(1만 개) △습기제거제(2만 개) △마스크팩(1만 개) △주방세제(500개) △고급치즈(100개) 등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기관들은 이달 내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후원품을 배분할 예정이다.
나누며하나되기는 같은 날 다사랑복합예술회관·개금종합사회복지관·부민노인복지관·마산회원종합복지관·진해금강요양원 등에도 코로나19 예방물품과 후원품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