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 (사)나누며하나되기, ‘서산시 수해민 긴급구호 물품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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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에 3,000만원 상당 쌀·화장품, 김·장갑·마스크·치솔·담요·삼퓨·시계 등 전달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 나누며하나되기는 7월 폭염속에 지치고 힘든 날씨속에 갑작스런 연일 집중호우로 인명사고와 극심한 피해를 입은 충남 서산시 이재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물품을 전해줬다.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스님)은 7월 23일 오후 3시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서산시 수해민 긴급구호 물품 전달식’을 진행, 서산시에 3,000만원 상당의 쌀·화장품, 김·장갑·마스크·치솔·담요·삼퓨·시계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나누며하나되기 이진철 대외협력위원장, 이병홍 대외협력위원, 진창호 사무처장과 천태종 서산 불강사 김영재 ·이필수 부회장, 정은자 총무와 이완섭 서산시장, 김영식 사회복지과장등이 서산시 관계자 등이 배석했다.

이진철 대외협력위원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갑작스럽게 큰 피해를 입어 몸과 마음이 지친 수해민들께 실질적인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물품을 준비 준비했다고 하면서 “빠른 시일 안에 수해민분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기원한다.”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
이에 이완섭 시장은 “ 지자체, 군부대, 기업, 봉사자등 많은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된다고 감사를 표하며 “시민들의 생활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