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 나누며하나되기,이주 다문화 가족 '한국전통문화체험 및 가을빛 국화축제와 음악회'문화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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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식물원 관람)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스님)는 지난 9월 20일 이주 다문화 가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생과 포용정신을 기반으로 한국전통문화체험 및 가을빛 국화축제와 음악회 , 신구대학교 식물원 관람 등 행복한 시간 가졌다
행사에는 러시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출신의 다문화 가족 및 고려인 가족 35명이 동참했다.
(신구대학교 식물원 관람)
참가자들은 먼저 성남 신구대학교 식물원 관람을 통해 아름다운 정원, 자연을 즐기고 분당 대광사 (주지 경혜스님)에서 한국전통문화체험 및 연꽃등 만들기, 가을빛 국화축제와 음악회를 즐기고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대광사 가을빛 국화축제)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은 “청명한 가을하늘과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다문화 가족이 한국에서의 바쁜 일상을 잠시 잊고, 가족 간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상생과 포용정신을 기반으로 다문화 가족들의 정서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광사 범종 타종 시연)
행사 참여자인 염 블라디므르씨는 아들, 딸과 함께 함께 성남의 아름다운 곳들을 관광하고 한국 문화와 음악을 체험할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좋았다고 “ 소감을 전했다.